경제·재테크

"회생 신청 급증…캐피탈업계 긴장"

re100energy 2026. 6. 24. 11:17

연쇄 회생 신청에 긴장하는 캐피탈업계…부실 리스크 확산 우려

연쇄 회생 신청에 캐피탈업계 비상…건전성 관리 시험대

최근 중소기업과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회생 신청이 잇따르면서 캐피탈업계의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피탈사들은 중소기업 대출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자산 비중이 높아 회생 신청 증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충당금 적립을 확대하며 선제 대응에 나섰지만, 부실 규모가 예상보다 커질 경우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금융권에서는 특정 업종의 부실이 금융회사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지만, 경기 회복이 지연될 경우 캐피탈사들의 건전성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취약 업종에 대한 관리와 리스크 점검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