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입 0원인데 연금은 수백만 원? 노후소득 격차 커지는 고령층 우리나라 고령층 사이에서 연금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일부 노인은 월수입이 사실상 없는 상태에서 기초연금에 의존해 생활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합쳐 매달 수백만 원의 노후소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은퇴 후 별다른 근로소득이 없는 고령층이 늘어나면서 노후 빈곤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짧거나 자영업·비정규직으로 일했던 세대는 연금 수령액이 적어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반면 장기간 직장생활을 했거나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꾸준히 준비한 경우 월 수백만 원의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며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연금 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