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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일자리 해법은 창업? 이재명 정부, 창업국가 선언

re100energy 2026. 6. 9. 17:03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의 ‘취업 중심 사회’에서 ‘창업 중심 사회’로의 대전환을 공식 선언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새로운 방향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와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전통적인 방식의 일자리 창출에는 한계가 있다”며 “이제는 고용보다 창업을 국가 성장의 핵심 축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 확산으로 기존 일자리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미래 세대가 안정적인 취업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새로운 시장과 기술을 개척하는 창업가로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시작 단계부터 국가가 함께 책임지고 지원하겠다”며 기존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넘어 아이디어 단계의 예비 창업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국가창업시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창업 인재 5천 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 경진대회와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반 로컬창업과 AI·바이오 등 첨단 기술 분야 창업을 집중 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경제계에서는 이번 정책이 청년 실업 문제 해결과 미래 산업 육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반면 일각에서는 창업 실패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과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 구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취업 중심 경제에서 창업 중심 경제로의 전환은 단순한 정책 변화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혁신이 필요한 과제”라며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평가했다.